모밀 맛집인데, 오징어 탕수육이 별미라고 소문나서 다녀 와봤습니다._우래옥

우래옥모밀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153번길 16-8

 

우래옥 가는길에 만난 진짜 옛날 슈퍼

 

 

진짜 필요한 물건만 파는 것 같다.

정겨운 동네 풍경 ㅎㅎ

더울 때는 시원한 음식이 최고!!!

모밀먹으러 우래옥에 왔다.

주변에서 오징어탕수육 맛있다고 해서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본다. ㅎㅎ

미리 주문하고 방문함.

 

 

태양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음식점으로

들어가본다.

단체예약환영

이 문구도 먼가 정겨워서 찍어봄. ㅎㅎ

여름철 별미로 모밀 콩국수도 판다.!

메뉴판 간판도 크게크게 적혀있다.

11시 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진짜 여기는 남녀노소 다 오는 음식점인듯?

 

 

손님들이 많고,

주방은 바빠보였다.

그 와중에 원산지표시판이 보였다.

국내산을 쓴다!!!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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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석 자리에 기본찬이 놓여있었다.

물컵도 셋팅됨.

모밀말고도 다양하게 판다.

와우! 이제본 오징어탕수육 가격,,

그래 오징어가 국내산이면

이정도 해야지 ㅋㅋㅋ

가격을 몰랐다 ㅋㅋ

무튼 오징어 탕수육이 먼저 나옴

 

 

어릴적 많이 먹었던 탕수육 비쥬얼

부먹파 두목을 다들 모이세요!!

 

 

오징어 탕수육이 가격대가 있어서

놀랐지만 맛있어서 잘 시켯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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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오징어 탕수육 느낌이랄까?

먹다보니 금세 바닥을 들어냈다.

절반 정도 먹으니 모밀 등장!

모밀 육수가 많이 달지 않아

먹기에 알맞다.

 

쌤들은 온면파 ㅎㅎ

내레~ 냉면파 ㅎㅎ

우래옥 후딱 먹고

인근 벌크 커피로 피서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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